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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앤피플뉴스 '카앤피플', ‘낙동강 자전거 페스티벌’ 공식 후원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출장세차 창업 브랜드 '카앤피플'이 오는 6월 16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백원국)이 개최하는 ‘낙동강 자전거 페스티벌’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부산국토관리청, 부산시,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고, 워터웨이플러스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 8개 공공기관이 후원하는 등 여러 기관이 합동으로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낙동강 강변을 따라 왕복 20km코스로 진행하며 이외에도 온 가족이 다양한 하천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낙동강은 연간 약 4천만 명(‘17년 4,002만 명)이 방문하는 우리나라 대표적 하천으로 이번 낙동강 자전거 페스티벌은 공공기관이 나서서 안전하고 즐거운 하천놀이문화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뜻 깊은 행사로 카앤피플은 금전적 후원만이 아닌 현장에서 ‘자전거 세차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후원과 지원에 참여한다.
카앤피플 관계자는 “‘기업의 이익을 공공의 이익으로 돌려드린다’는 회사이념에 따라 공공기관이나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앤피플은 전국서비스가 가능한 대리점망을 갖췄으며, 최초로 자동차내외장기술전문학원으로 교육부인가를 받은 국내 1위 출장형 자동차 케어 전문기업으로, 대한민국 출장서비스 최초 6억배상책임보험 가입을 획득한 기업이다.
한편, 카앤피플은 올해 7월부터 스팀바이크(오토바이, 자전거) 교육을 추가하고, 바이크세차라는 서비스로 새로운 시장의 또 하나의 기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김민혜 기자 km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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