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카앤피플 | 작성일 | 2020-07-14 |
| 제 목 | 카앤피플 출장세차 창업 기업, 모든 가맹점에 6억보험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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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앤피플 출장세차 창업 기업, 모든 가맹점에 6억보험 지원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29688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개인적으로 출장세차와 실내크리닝 등의 서비스를 하는 52세 김명호(가명)씨, 10년이 넘는 경력으로 잔뼈가 굵은 기술자라 자부하지만 지금도 고급차를 시공할 때는 조마조마하기만 하다. 지난해, 내부 세차를 하던 중 시트에 스크래치를 내서 286만원을 배상해 줘야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앗차’하는 순간, 생길 수 있는 이런 사고가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 없는 것이다. 바로 이런 경우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보험사로부터 보험처리를 받을 수 있으나 개인이나 영세업체는 보험사에서 보험가입을 거절하기 때문에 김명호씨 같은 미보험 사업자들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실수로 인한 사고위험을 안고 일할 수밖에 없다. 이에 출장세차 및 자동차토탈케어 기업인 카앤피플은 모든 가맹점이 적용받을 수 있는 6억원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함으로써 카앤피플의 지점들은 고가의 차량도 불안감 없이 시공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이는 가맹점뿐만 아니라 어플 이용 고객들도 만일의 하자 발생 시 안전하게 배상을 받을 수 있어 안심하고 고가의 차량도 맡길 수 있게 된다. 실제 카앤피플의 보험처리 사례를 보면 주차스티커 제거중 스크레치 발생, 윈도우 버튼 파손, 가니쉬 및 가죽손상, 실내크리닝 중 시트 스크레치, 시트탈거 후 재결합 중 나사 파손, 앞범퍼스크레치, 유리창파손 등 적게는 몇 십 만원대부터 수백만원까지 실제 보험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렇듯 기술이나 경험이 부족해서가 아닌 불현듯 저지를 수 있는 순간적인 부주의나 다양한 차량상태로 인해서 적게는 수 십 만원에서 많게는 수 백 만원의 배상을 해줘야 하는 일들이 생긴다. 이러한 이유로 영업배상책임보험이 꼭 필요하지만 년간 수천만원에 달하는 보험료를 일시 납 해야하는 관계로, 일반 업체에서는 부담이지만 가입을 원하는 경우에도 회사의 종합적인 신뢰도, 특히 적용 지점들의 사고발생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꼼꼼히 산출하여 결정하는 보험사의 까다로운 심사로 인해 무점포형 출장세차 업체들의 보험가입은 매우 어렵다. 카앤피플은 업계 대규모의 1,200평의 기술교육센터와 기업부설연구소 운영, 높은기술 수준과 선진적 장비, 현실성 있는 실차 교육시스템과 창업 후 관리 시스템까지 안정적이고 높은 수준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영업배상책임보험에 3년 전 가입할 수 있었다. 한편, 카앤피플은 현재 전국에 소자본 창업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은 무료체험스쿨을 열어 창업 관심자들이 미리 체험해보고 사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고 있다. Copyright @2020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sis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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