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앤피플이 지난 5월 29일 열린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의전차량 관리업체로 공식 선정되어 차량관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29일 개막한 이번 정상회의는 쿡제도, 키리바시, 니우에, 팔라우, 파푸아뉴기니, 마셜제도, 솔로몬제도, 통가, 투발루, 바누아투, 프렌치폴리네시아(프랑스 자치령), 뉴칼레도니아(프랑스 자치령) 등 정상급이 자리한 12개국과 호주, 피지, 나우루, 뉴질랜드, 사모아 등 장관급 5개국 등 태평양도서국 17개국이 참석하여 ‘공동 번영을 향한 항해: 푸른 태평양 협력 강화’라는 주제로 서울에서 개최됐다.
청와대 부속청사와 롯데호텔에서 행사가 이루어졌고 뉴질랜드, 쿡제도, 팔라우 등 태평양도서국 10개국 정상 및 고위급 관료들은 별도로 30일 부산을 방문했다.
카앤피플은 서울과 부산의 모든 행사에 이용된 정상차량 및 수행차량 관리를 위해 27일에 서울, 경기권 가맹점 9개 지점, 28일 19개 지점, 29일 19개 지점이 나섰으며 부산행사에는 26일 8개 지점, 29일 6개 지점, 30일 6개 지점이 참여했다.
카앤피플은 이번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의전차량 관리 이외에도 2018년 개최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성차량 관리를 맡았으며 지난 2019년에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이 참여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차량관리를 맡은 바 있다.
금번 행사차량 관리에 참여한 카앤피플 가맹점 관계자는 “외국 정상들이 모이는 국제행사에 직접 함께해 보고 VIP들의 차량을 관리해본 것은 멋지고 의미 있는 경험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카앤피플은 스팀세차, 실내크리닝을 비롯해 바이러스케어, 페가수스유리막코팅, 데젤광택 등을 서비스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정식 가입회원 30만명을 돌파했다.
해당 업체는 시공 약제를 개편하여 인체, 환경, 차량에 유해성분이 없는 자연친화적 서비스인 ‘젤타’ 서비스와 6억원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출장세차 부문에서 6년 연속 ‘202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대한민국고객만족브랜드대상’을 차지했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