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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앤피플이 지난해 시범 운영을 마친 젤타_스팀세차 서비스를 2021년에는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 19의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자동차 바이러스 케어 론칭과 비대면 서비스 강화, 다양한 기업들과의 업무 제휴 등을 통해 가맹점들의 매출신장을 이끌어 온 카앤피플은 ‘내가 아끼는 차, 나를 아끼는 카앤피플’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21년에는 세차시공에 사용되는 모든 약제를 저독성 자연친화적 약제인 ‘젤타’ 제품군으로만 사용해 건강까지 생각하는 ‘웰빙세차’ 서비스를 본격 가동했다.
또한 스팀세차만이 아닌 젤타 실내크리닝을 통해 프리미엄 자동차 케어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시공하는 가맹점주와 자동차에 탑승하는 사람들 모두 건강을 고려하고 환경보호에도 앞장서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아울러 카앤피플은 99.9%의 살균력을 자랑하는 친환경 약제인 쏘아 바이러스 케어 서비스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며 어린이보호차량 케어 서비스인 ‘옐로우카케어’ 서비스도 본격 진행 예정이다.
카앤피플 관계자는 “2021년에는 위치기반 실시간 예약앱의 업그레이드 오픈 등 많은 준비들을 거친 새로운 서비스와 툴이 본격 가동되어 가맹점들의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출장형 자동차케어 사업에 15년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기술력 제고와 서비스 다각화 그리고 꾸준한 스마트화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앤피플 창업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카앤피플 창업홈페이지와 카앤피플 예비창업자밴드를 통해 알 수 있으며 현재 15주년 기념 창업 프로모션도 진행 중에 있다.
이정현 기자
출처 : 매일안전신문(http://www.idsn.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