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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세차창업 카앤피플, 세이프 서비스로 '바이러스 케어' 나서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25946 등록 2020.05.21 14:22:56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카앤피플은 2006년 자동차 토탈케어 서비스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자동차 케어 시장을 이끌어온 국내 브랜드이다.
방문해서 세차를 해주는 출장세차를 개발하여 출장형 광택과 코팅, 실내크리닝 등의 토탈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며 출장형에 최적화된 공법과 장비를 직접 개발하고 다수의 특허를 취득해왔다.
또한 무점포창업의 장점 및 소자본기술창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과 홍보 마케팅에도 많은 연구와 파격적인 투자를 매년 진행했다.
또한 카앤피플의 출장세차 창업은 경기의 흐름이나 감염병의 영향도 비교적 적은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카앤피플의 스팀세차 서비스는 살균기능을 강화하여 99.9%의 살균력(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검증)을 자랑하고 있으며 나아가 에어컨, 히터 등의 공조장치 내부까지 살균하는 방역서비스로 ‘세이프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
이로 인해 카앤피플은 현재 월 신규회원이 5,000명을 돌파해 현재 약 78,000여명으로 회원이 급증하고있다고 업체측은 밝히고 있다.
카앤피플의 대표이사는 “몇 년 주기로 반복되는 감염병 사태를 바라보면서 앞으로 2,3년 주기로 바이러스는 계속 창궐할 것이며 우리는 앞으로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시대를 살 것이라고 예측해왔고, 이에 메르스 때부터 생활환경, 자동차 관리환경에 있어 ‘바이러스 케어’ 기능이 첨가된 카케어 서비스를 연구 개발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살균소독과 방역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전문가용 정식 '바이러스 케어' 서비스를 카앤피플의 정식 서비스로 6월경 론칭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앤피플은 매주 월요일 토요일 경기도 김포창업센터에서 무료체험스쿨을 진행하고 있으며, 광주, 울산, 부산에서도 체험스쿨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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