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카앤피플 | 작성일 | 2021-04-01 |
| 제 목 | [카앤피플뉴스] 스포츠경향[웰빙카]‘코로나19 속 봄시즌’ 차량 실내 공기 관리 비법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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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웰빙카]‘코로나19 속 봄시즌’ 차량 실내 공기 관리 비법 3가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개인 위생은 물론 ‘자동차 실내 위생’ 관리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특히 불청객 미세먼지까지 우리를 괴롭히는 요즘 같은 봄 시즌, 차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하는 상황에선 ‘공조 쾌적 유무’과 에어컨·히터 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 ‘에바포레이터(응축기)’ 세척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국산 완성차 메이커들은 최근 다양한 신차들에 ‘애프터 블로우 기술’까지 더해 응축기, 에어 덕트 부분들을 말려 곰팡이 증식을 예방할 만큼 차량 실내 공기 케어 부분, 실내 크리닝 필요성은 갈수록 주목받고 있다. 종합 차량 케어 관리 전문 브랜드인 카앤피플 관계자는 “자동차는 외부 오염과 바이러스로부터 완전하게 안전한 공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상 공기흡입구나 에바포레이터, 에어컨·히터필터 등이 오염되면 악취는 기본이고 밀페된 내부에서 세균, 바이러스 등에 노출돼 이를 모두 승객들이 흡입하게 될 수 있다”며 “단순하게 방향제, 탈취제, 세척제 등으로 멸균이 된다거나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은 모두 과장되거나 잘못된 정보”라고 잊지 말아야 할 차량 실내 공기 청정 필수 요소 3가지를 꼽았다.
첫째, 에어컨이든, 히터 사용이든 차량 내부 에어 덕트 안에서 공기의 온도를 책임지는 에바포레이터는 주기적으로 세척해 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 만큼 차량 실내 공기의 질을 조절하는 부품이기 때문인데 봄, 여름철을 앞두고 이 에바포레이터 사이 사이를 고압 스팀과 친환경 세척 용액을 써 직접적으로 세척하는 전문 시공 서비스를 받는 것이 악취와 세균, 곰팡이 등을 제거하는 확실한 방법이다. 외부 먼지 등을 1차적으로 걸러주는 소모품인 에어컨 필터에 이어 바이러스나 세균 번식 가능성 농후한 곳을 바로 공략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둘째, 항바이러스 기능을 지닌 전문 스팀 실내 청소 소독을 통해 시트 등 승객들이 타고 내리는 공간 구석구석들을 관리한다. 이 때 에어벤트 부분을 스팀으로 세척하면 에어덕트 안 쪽에 존재하는 유해세균이나 바이러스들도 제거 가능하다. 셋째, 언제나 시트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시트 사이에 낀 과자 부스러기와 먼지는 차량용 진공청소기와 마른 수건을 이용해 닦아내고, 매트는 신발을 통해 묻은 각종 먼지와 이물질을 털고 햇볕에 말리는 것만으로 세균을 줄일 수 있다. ⓒ 스포츠경향 & 경향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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